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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세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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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방문으로 대한민국 산업계가 떠들썩했는데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될 사업비 약 700조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네옴시티’ 때문이었습니다. 네옴시티 사업은 빈살만 왕세자가 석유 중심의 사우디 경제를 대전환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프로젝트인데요. 길이 170㎞에 달하는 자급자족형 직선도시 ‘더 라인’과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첨단 산업 단지 ‘옥사곤’, 친환경 관광 단지 ‘트로제나’ 이렇게 3개로 구성되는 꿈의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살만 왕세자의 내한은 해당 사업을 위해 우리 대한민국 기업과 투자-업무 협약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이런 초대형 사업에 효성중공업이 빠질 수는 없겠죠. 효성중공업은 이번 논의를 통해 사우디 현지 전력기기 제조사인 알파나르(Alfanar)와 사우디 현지 차단기 제조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이 단순히 대한민국에 회사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죠, 바로 효성중공업의 검증된 실력 때문입니다. 오늘은 효성중공업이 세계에서 어떤 실력을 뽐내왔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ESS’ ESS는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발전소를 통해 만들어지는데요. 이때 전기를 만들어지는 즉시 우리에게 보내지 않고, ESS를 통해 저장하여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전기가 부족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데요. 특히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생산하기 어려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경우에는 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대만 사용할 수 있는 ESS 기술이 너무나 중요하죠.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로 신재생 에너지가 중요성이 높아지는 지금, 그에 따라 ESS 기술의 가치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효성중공업의 ESS기술은 세계에서 어떤 활약을 하고 있을까요? 높은 유럽의 벽을 허문 효성중공업의 기술력 고객이 이처럼 기술이 중요한 ESS 사업을 아무에게나 맡길 수는 없겠죠? 특히 유럽기업이 꽉 잡고 있는 유럽 ESS 시장의 경우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갖추지 않으면 진입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효성중공업은 2021년 영국 최대 투자개발사인 다우닝(Downing)과 함께 사우샘프턴 지역에 50MW급 대용량 ESS 공급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 어려운 것을 어떻게 해낸 것일까요? 비결은 효성중공업의 기술력은 물론 시스템 설계 능력, 운영, 지속적인 솔루션 제공에 있습니다. 영국 사우샘프턴 수주는 세계에 효성중공업의 이름을 알린 뜻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 기업들을 이겨낸 남아프리카 수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력청은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효성중공업이 2022년 6월 수주한 1,900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은 이런 남아공 전력청을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였죠. 심지어 도전 상대는 테슬라를 포함해 18개 경쟁사들이었답니다. 까다로운 기술 평가와 경쟁 끝에 효성중공업은 5개 패키지 중 최종 2개의 패키지 수주를 따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기업이 해외에 ESS 완제품 설치와 인프라 공사까지 맡는 대규모 수주로는 최초의 성과로 효성중공업의 기술력이 머나먼 아프리카에서도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아프리카 지역은 태양광, ESS 등 신재생 사업이 이제 막 시작되는 블루오션으로 해당 수주 성공을 통해 다양한 사업 확대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 인프라를 만드는 효성중공업 전력망은 전기 생성하는 발전소에서 우리가 쓰는 곳에 이르기까지 인프라 구조 체계를 말합니다. 전기를 생성하는 발전소, 전기를 변압하여 원하는 전압이나 전류로 만드는 변전소, 최종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망 등을 모두 포함하는 말이죠. 쉽게 말하자면 전기가 만들어지고 우리가 쓰기까지 모든 것에 관련된 시스템인데요. 이게 바로 효성중공업이 하는 일이죠. 에티오피아의 NEW 에너지 로드! 커피로 유명한 에티오피아, 특히 남부(남부국가민족주)에는 새로운 전력망이 필요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이런 에티오피아 국영전력청과 만나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새로 만들어야 하는 변전소만 4기에 변전소 증설이 2기, 또 480km 송전선로 설치 사업으로 총 사업 규모가 무려 2,357억 원입니다. 이는 효성중공업의 적극적인 사전 영업 제안으로 이뤄낸 수주로, 특히 AIS 변전소를 GIS 변전소로 변경하도록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의함으로써 친환경성, 소형화, 신뢰성이 뛰어난 GIS 변전소 납품 계약을 에티오피아 최초로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이를 통해 다양한 시장 진출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오로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최초 디지털 변전소 수주를 성공한 효성중공업. 인도네시아 자바에는 최대용량의 변압기 공급하고, 쿠웨이트 변전소 프로젝트까지... 또 효성중공업은 미국 5대 유틸리티 S사로부터 스태콤 프로젝트를 낙찰받기도 했는데요. 스태콤이란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제어해 주는 장치로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공급 가능하게 하죠. 이를 통해 전력 사용량에 따라 생산과 공급을 조절할 수 있어,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는 ESS 옆에 꼭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스태콤입니다. 사실 고객인 S사에는 기존 납품 실적이 없어 낙찰에 불리한 입장이었죠. 하지만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과 신뢰를 만들고 결국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이는 S사 그룹에 처음 설치되는 스태콤 프로젝트로, 향후 효성중공업의 추가 프로젝트 수주와 연관 사업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계는 아직 넓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이 있죠? 효성중공업 역시 아직 넓은 세계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효성중공업은 2022년에는 1분기에만 5095억원의 신규 수주를, 2분기에는 9426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영국, 노르웨이, 핀란드 등 유럽 중심의 초고압 변압기 계약과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주에 따른 것이죠. 세계가 계속해서 신재생 발전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효성중공업의 ESS와 스태콤 수요 역시 계속해서 늘어날 텐데요. 유럽에서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지사를 통해 입지를 단단히 하고,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지사를 통해 영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창원을 비롯하여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생산거점을 통해 전세계적인 전력망 투자 및 고도화 니즈에 부합하여 각국의 탈탄소화와 에너지전환을 지원해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들어온 물을 힘차게 저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효성중공업은 미국 테네시주 맴피스 변압기 공장 증설을 통해 해외 수주를 확대할 계획으로 해당 증설의 목표는 무려 연간 1억 달러(한화 1200억 원)입니다. 에너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전기 분야에서 인정받은 효성중공업은 전 세계를 상대로 저탄소 그린 라이프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밝고 깨끗한 미래 기업,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효성중공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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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Market-driven Company로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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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취임식에서 효성 조현준 회장은 효성을 ‘경청하는 회사’, ‘기술이 자부심인 회사’, ‘항상 승리하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효성은 그중에서도 경청하는 회사가 되기 위하여 조현준 회장이 늘 강조하는 ‘시장의 모든 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VOC(Voice of Customer)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발굴해 이를 해결하는 데 모든 경영역량을 집중하는 VOC 경영을 강조하는 효성은 직접적인 고객은 물론, 고객의 고객(VOCC: Voice of Customer’s Customer)과 경쟁자(VOCO: Voice of competitor)의 목소리까지도 경청하면서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해 전략적이고 하나의 단합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1962년 설립 이후 국내 전력망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인 전력기기 회사인 효성중공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소리를 듣는 VOC 경영에 집중한 결과로 효성중공업은 이제 전 세계 전력 회사들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는 세계적인 기업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 효성중공업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이 적었던 때부터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왔습니다. 그 결과 친환경이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현재 친환경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며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국내 전력망의 발전과 함께 걸어온 효성중공업은 미래를 준비하며 앞으로 다가올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이라는 메가트렌드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저탄소 그린 라이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 맞춤 솔루션으로 해외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선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국내 전력망의 발전과 함께 걸어온 지난 60년의 역사를 통해 대표적인 국내 전력기기 회사가 되었고, 나아가 세계적인 시장에서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한 VOC 경영 덕분입니다. 국내외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에게 가장 적합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지난 반세기 이상 효성은 초고압변압기 개발, 세계 최초 2점절 800kV GIS(가스절연차단기) 개발과 같이 변압기와 차단기, 전장품을 주력 품목으로 공급하며 국내 송변전설비 산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국내 전력인프라 발전과 함께 걸어오며 오랜 노하우를 쌓아온 효성중공업은 산업 에너지의 핵심인 중전기 분야의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효성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는 것에만 멈추지 않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VOC 경영을 더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한 이래로 국내 기술 규격은 물론 IEC, ANSI, IEEE, NEMA, BS, JIS, JEC 등 국제 기술 규격 및 각 국가별 규격에 맞춘 설계, 제작, 시험을 통한 각 국가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내철형, 외철형 제품부터 용량, 국가별 기술 규격을 맞추어 80여 개국의 고객들을 위한 개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산업 에너지의 핵심인 중전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효성중공업은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 설비는 물론 전동기, 발전기, 기어, 산업용 펌프 등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기술력에 맞춤 솔루션을 더한, 글로벌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메가트렌드에 딱 맞는 효성중공업의 기술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친환경이 주요한 트렌드가 되고 기후 위기로 인한 신재생 에너지 등이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와 환경 이슈에 부응하기 위한 친환경 기자재 개발이 중전기 분야의 공통된 과제가 되었으며, 전력 시장은 이제 신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전력 산업의 환경 변화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오랫동안 준비해온 효성은 이미 차세대 전력망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에너지저장장치(ESS), STATCOM,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와 같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핵심기술들은 특히 신재생 에너지, 수소 에너지 사용의 활성화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STATCOM은 송전 선로의 무효 전력을 제어하여 전력 계통의 안전성을 높이고 전력 품질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으로 대용량, 경제성, 친환경이라는 강점에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후관리를 더해 여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고효율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의 최신 기술로 단일 변전소 세계 최대 용량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이 기술을 적용한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transmission) 시스템의 개발을 국내 최초로 성공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시스템 용량 및 전압 레벨의 확장이 용이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유지 보수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면적에 컨버터 설치가 가능해 적은 부지가 요구되는 수도권이나 해상풍력계통과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 기상 상황에 따른 불안정함은 효과적인 전력사용을 저해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전력송전에 대한 안정성을 높여주는 STATCOM은 풍력, 태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 피할 수 없는 기상 상황에 따른 불안정함을 해결해 주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변동성이 큰 발전전기를 저장함으로써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시스템의 필수적인 솔루션입니다. 아울러, MVDC, HVDC와 같은 직류송전시스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빠르게 전력망에 연결시켜 주고,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술들은 모두 효성이 고객들의 니즈에 귀 기울인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기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 전기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효성중공업의 기술력이 더욱 주목받을 것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 기업으로 인정받은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CDP(Carborn Disclosure Project)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Honors)’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A- 등급으로 섹터 아너스를 수상하게 되었으며, 글로벌 탄소정보 공개 기관인 CDP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한 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효성중공업이 선제적으로 저탄소 시대를 준비한 것에 대한 성과로, VOC 경영과 ESG 경영을 핵심가치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효성중공업은 2021년 울산 용연 부지에 수소 공장 건립, 2023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 수소 충전소 확대를 통한 수소 경제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 해상 풍력 발전소 건립을 통해 그린 수소 생성의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소만으로 친환경을 앞당기는 것이 아닌 전력 부문에서도 친환경 제품 개발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ESS(에너지저장장치), 친환경 변압기, 친환경 차단기 등을 개발하며 저탄소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 한국동서발전이 협력하여 태양광발전과 수소엔진발전, ESS, 수전해 설비의 장점을 유기적으로 접목시킨 분산전원 무탄소 발전 시스템 실증 및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MOU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수소엔진 발전기를 재생 에너지와 융합하여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보완하고 전력계통 안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연성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반세기 이상 우리 곁에서 국내 전력망 발전과 함께 성장한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전력망의 발전과 함께 걸어오며 쌓은 기술력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이 기술력을 발판 삼아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에 주목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핵심 가치로 늘 강조하는 VOC 경영, ESG 경영에 집중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경청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기술 개발을 통해 매일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가져온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에너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또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탈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망의 혁신을 이루어 내는 것이 효성중공업에게 주어진 과제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고객이 목소리를 내기 전에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고객 행복 경험을 주는 기업으로, 세계 전력망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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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약속 RE:GEN NEW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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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ESG브랜드 RE:GEN을 통해 순환경제 활성화, 글로벌 탄소감축,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및 자원 남용 방지에 기여하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RE:GEN의 RECYCLE, UPCYCLE, ZERO, NEW ENERGY, SAVE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각 계열사 별 테마를 적용하여 실체 있는 경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효성은 ESG 브랜드 RE:GEN 아래 각 계열사 별로 RE:GEN NEW ENERGY(효성중공업), RE:GEN SMART IT(효성TNS), RE:GEN ECO LIFESTYLE(효성티앤씨), RE:GEN FUTURE MATERIALS(효성첨단소재), RE:GEN NEW CHEMISTRY(효성화학)라는 5가지 테마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 RE:GEN NEW ENERGY를 테마로 하는 효성중공업을 소개합니다. 효성중공업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에너지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친화 경영을 실천하여 왔습니다. Total Energy Solution Leader for Tomorrow를 목표로 하는 효성중공업은 에너지 사용을 친환경으로 대체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의 내일을 위한 에너지 기술을 소개합니다. 내일을 위한 에너지, 청정에너지 기후 위기 대응 방안으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석탄 발전을 줄이고 태양열과 풍력 에너지 등의 재생 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었던 세계 각국은 이상 기후로 인해 공급량이 줄어든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워지자 천연 가스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탄소를 배출하는 화석 연료보다는 천연 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수요가 늘어난 것인데,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에너지 대란은 현재 우리에게 직면한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는 이번 에너지 대란을 통해 결국 에너지 대 전환의 시대를 겪을 것이며, 이를 맞이하여 우리는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이 점에 주목하여, 미래 에너지 전환을 대비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친환경 에너지를 저장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일상 전반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청정 에너지, 수소를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Total Energy Solution Leader for Tomorrow 우리는 매일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컴퓨터와 TV, 수많은 전자기기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켜고 자동차를 움직이며 일상의 편리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숨쉬듯 사용하는 에너지는 이전보다 훨씬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런 선물 같은 일상을 ‘전기’를 통해 누리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중전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우리 나라 전력망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입니다. 효성중공업은 더 이상 화석 연료를 태워서 만드는 에너지를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연이 선물하는 친환경 청정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바꾸기 위해 전력망의 유연성을 높이고 고도화하여 청정 에너지의 공급과 사용을 가능케하는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화석 연료를 대신하는 내일의 에너지를 위해 전력 솔루션 청정화를 추진하고, 수소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 상용화를 이끌고자 합니다. 전력 솔루션 청정화를 위한 효성중공업의 노력 효성중공업은 지난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국내 전력망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국내 전력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된 효성중공업은 변압기, 차단기, 배전반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세계 정상의 중전기기 기업이라는 위상에 머무르지 않고, 환경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에 대한 노력은 물론 끊임없이 환경을 걱정하고 생각하며,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전기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과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전하고 청정한 전력 개발을 위한 노력 또한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효성중공업은 변압기, 차단기, 배전반 등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효율은 높이는 전력기자재 개발을 통해 전력망의 탈탄소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효성중공업은 기존 변압기에 사용되는 광유(Mineral Oil) 대신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절연유로 교체하고, 화재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한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를 개발하는 등의 친환경 소재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력 기기와 산업 기기의 절연물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효율을 높이며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노력, 바로 효성중공업의 전력 솔루션 청정화를 위한 또 다른 노력입니다. 수소 에너지 상용화를 리드하는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인류에게 놓인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소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한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송, 공급에 이르는 수소 밸류 체인 구축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 에너지 생산을 위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울산 용연 공장 부지에 액화 수소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공 시점에 맞추어 충전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며 공장에서 생산한 액화 수소를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회전기, 압축기 등의 중공업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 온 효성중공업은 2000년 이후, 전국에 천연가스 압축 시스템과 수소가스 압축 시스템을 공급해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에 수소 충전소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9년 국회에 서울시 첫 상업용 수소 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18곳에 수소 충전소 보급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액화 수소 충전소 50곳을 신설하여 전국 120여 곳에 수소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너지 대전환을 대비하는 효성중공업의 신재생 에너지 우리는 세계 에너지 대전환을 직면하고 있으며, 효성중공업은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 중 하나로 신재생 에너지를 상용화하고 확대하기 위한 준비가 있습니다. 고갈되어가는 화석 연료를 자연이 선물하는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자연의 에너지로 대체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바로 효성중공업이 미래를 준비하고 에너지 대전환을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효성중공업은 국내 여러 사옥을 비롯하여 해외 법인에도 효성의 태양광 EPC, 태양광 인버터 기술을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효성중공업이 건설하는 건물과 시설에는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풍력발전기의 주요 구성 기기인 증속기, 발전기, 제어기, 타워 등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상풍력발전 터빈 대형화라는 트렌드에 맞추어 중국 상해전기그룹의 자회사 SE윈드와 합작사를 설립하여 8MW급 풍력 터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생 에너지의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부지 사용이 자유로운 풍력 발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효성중공업은 2.4GW 발전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4.1GW의 신안해상풍력단지, 4.5GW 규모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등을 연이어 착공할 예정으로, 2030년 이전에 완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과 사람을 구하는 ‘에너지 전환’의 중심에 있는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2022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에서 해당 분야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Honors)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것은 글로벌 탄소 정보 공개 기관인 CDP로부터 저탄소 녹색 성장을 구현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지구 자원을 고갈시키고 탄소를 배출하던 기존 에너지 사업에서 새로운 저탄소 에너지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행해 내일을 위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였기 때문에 저탄소 녹색 성장 구현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를 사용하던 사회에서 탄소 중립 사회로 어느때보다 빠르게 전환을 이루어 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는 지금. 세계 에너지 대란을 통해 우리가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에너지 전환 시대를 대비하여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많은 의문과 과제가 남아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 에너지 사용을 위한 꾸준한 준비, 전력 에너지 청정화를 위한 노력, 신재생 에너지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기술력 확보를 통해 어떤 기업들보다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올바르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내일을 위한 다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청정 에너지의 사용을 확대하고,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우리 다음 세대에도 편리한 삶을 누리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누릴 수 있도록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준비할 것입니다. 모든 세대의 미래를 위한 응답, Reply to Every Generation’s Future RE:GEN NEW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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