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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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법규 준수 원칙

효성중공업은 환경법규 준수를 통해 환경오염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다음의 원칙을 준수합니다.

  • 환경경영 방침, 매뉴얼 , 프로세스에
    의거하여 환경법규의 개정사항을 즉각
    반영하고 환경법규를 면밀히 검토하여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매년 준수여부를 평가합니다.
  • 법적 기준보다 더 엄격한 사내 기준
    설정을 통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 환경법규준수 여부에 대하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환경정보공개시스템, CDP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환경경영정책

환경관리체계

효성중공업은 매년 환경 관련 관리항목(환경 자격관리, 환경영향평가, 환경준수평가, 법규관리,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농도, 폐기물발생량, 이해관계자 민원 대응 등)에 대한 KPI 및 목표를 설정하고 년간 계획을 세워 달성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 수질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에서는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질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활성탄, 여과사 등 폐수처리장의 여과조 내용물을 정기적으로 교체하여 폐수배출농도를 법정허용기준의 50% 이내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 대기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에 대해 법적 허용기준의 50% 수준인 엄격한 사내배출 허용기준을 수립하고, 사내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활성탄, 백필터의 예방교체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량 대비 활성탄, 백필터의 합리적인 교체주기를 설정하고 있으며,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활성탄, 백필터가 교체주기에 도달하면 적시에 교체하고 있습니다. 초고압변압기제작팀에서는 탈청시설에 인젝터 타입의 펄스를 도입하여 백필터 수명을 늘리고, 압축공기소모량을 감소시키는 등 기존에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주조팀에서는 디핑도장시설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오염물질을 기존에는 활성탄 흡착탑으로 처리하였으나, 활성탄 파과시간이 짧아 관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재생필터를 활용하는 흡착 및 촉매산화시설(베라리아)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교체시간을 단축하였습니다.

  • 오존층 파괴물질

    효성중공업은 오존층 파괴에 대한 전 세계적 협약인 몬트리올의정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염화불화탄소(CFC, 프레온 가스)계열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토양

    효성중공업은 토양오염 유발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화학물질

    효성중공업은 생산공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화학물질 관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ERP시스템 기반 전산시스템에서 신규 화학물질 관리시스템(ECMS)를 구축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켰습니다. 구매하는 모든 자재는 시스템을 통해 화학물질 해당 여부를 평가하고, 화학물질인 경우 공급업체가 제공한 해당 화학물질의 자료를 바탕으로 각 사업장 담당자가 자체 Data Base의 규제, 인허가 사항을 확인하고 승인해야만 구매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든 물질이 입고되면 MSDS에 대한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공장에서는 매년 기존 유해화학물질을 비유해화학물질로 대체하여 친환경 사업장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전환경안전검토를 통하여 신규 유해화학물질 차단에 힘쓰고 있습니다.

  • 무공해차량

    효성중공업은 대기오염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전기차 등 무공해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차량 중 무공해 차량 비율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입니다.